[전문의칼럼] 아쿠아셀 소독, 진물 상처에 좋은가? (aquacel)

아쿠아셀

진물이 많은 상처에는 진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드레싱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과도한 진물로 인해서 상처가 습하지 않게 됩니다. 목표는 상처가 마르지 않고 적절한 습윤 환경 (moist environment)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진물이 많은 상처에는 진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드레싱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과도한 진물로 인해서 상처가 습하지 않게 됩니다. 목표는 상처가 마르지 않고 적절한 습윤 환경 (moist environment)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듀오덤이나 메디폼 등의 드레싱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알지네이트 (alginate) 드레싱은 알지네이트 무게의 15배 ~ 20 배 무게의 진물 (삼출물 exudate) 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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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물이 적은 상처에는 알지네이트를 사용하면 상처가 오히려 건조하게 되서 적절한 습윤 환경을 만들수 없습니다. 통증이 유발되거나 드레싱을 제거할 때 건강한 조직에 손상이 되게 됩니다.

 

진물이 많은 상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 아쿠아셀입니다. 아쿠아셀은 이미 많은 분들께 알려져 있고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자가 소독 하시는 분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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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물을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드레싱 제품 중에 드물게 가성비가 있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