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제정 (소화제)의 올바른 복용법!

얼마전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고

속이 불편해서 어떤 소화제를 복용해야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 문을 연 약국도 찾기 힘들텐데 하다가

편의점에서 베아제를 구입해서 복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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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베아제는

소화제 하면 떠오르는 아주 유명한 약입니다.

편의점 상비약으로 3알에 약 1.500 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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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아제의 올바른 복용법과

복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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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는 대웅제약입니다.

우선 효능에 대해서 언급하면

'위와 장에서 작용하는 2단계 빠른 소화제'로

소화불량, 과식, 체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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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뒷면에는 성분과 용법/용량 및 저장방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성인 기준 1회 1정, 1일 3회로 식후에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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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소화효소제로 내성이 생기지 않지만,

너무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복부팽만감이나 복부 불편감 있을 때, 종종 복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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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사용설명서.

식욕부진, 위부팽만 등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에 복용하는 약이지만

7세 이하의 영·유아에게는 투여하면 안됩니다.

 

베아제는 복용 후 불편함이 개선되었다면 더 복용 하지 않아도 됩니다.

2~3일 동안 복용 후에도 소화불량 증세가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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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베아제와 같은 소화제 등의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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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식품과는 함께 복용하지 않으셔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자몽, 자몽쥬스 : 약물의 분해를 방해하여 효과를 저하시킴

- 우유 : 흡수율을 떨어뜨려 약효가 떨어짐

- 커피 : 카페인이 약의 흡수를 방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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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약을 먹고 바로 눕는 행동은 위장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

약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으므로 복용후 충분히 흡수될 시간이 지난 뒤 눕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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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소화제, 베아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닥터코스트